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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in Hye Sung( Shin Hyesung 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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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in Hye Sung( Shin Hyesung )

Still

슬픈 눈물로 긴 밤을 지새던
네 작은 고백 처럼
가슴 깊은 곳에 숨겨왔던
내 맘 널 사랑해왔다고

때론 쓸슬히 건네던(네 눈빛과)
때론 달콤했던 짧은 속삭임
수줍은 어린애처럼
그모든게 한없이
마냥 좋았었지만

아직까지 너란 앨
정말 난 모르겠어
아렇지 않은 듯
웃음을 지어봐도
하지만 누가 뭐래도
너는 내겐 전부였어
익숙해져버린
네 상처를 다안을께 난

아팠던 그 순간
같이 못했던 나
늘 안타까웠다고

애써 웃으며 들려준 (네 얘기와)
이젠 모두 지워버렸단 그말
작은 내어깰 기대던
그 순간 난 한없이 그저 행복했지만

아직까지 너란 앨
정말 나는 모르겠어
아무렇지 않은 듯
웃음을 지어봐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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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누가 뭐래도
너는 내겐 전부였어
익숙해져버린
네상처를 다 안을께 난

세상 모든게
다 멈춰버린 듯
흐느끼던
네 가녀린 어땔잡고
내 품에 안은채
지켜줄거라고
나 약속할게 언제나

아직까진 못한 날
정말너를 사랑했어
쑥스러운 듯이
난 웃음을 지어봐도
그래 누가 뭐래도
너는 내겐 전부였어
익숙해져버린
네 상처를 다 안을께 나

아직까지 너란 앨
정말 나는 모르겠어
아무렇지 않은 듯
웃음을 지어봐도
하지만 누가 뭐래도
너는 내겐 전부였어
익숙해져버린
네 상처를 다 안을께 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