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專輯介紹
- 歌詞
- 專輯列表
Free Style
-
我是誰
나란 사람
사랑이란걸 이제 알았어 믿지 않았어 전화기를 들고 있어 잘 지냈냐고 넌 아무렇지 않은 듯 했어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
뜻대로 할 수 없는 빌어먹을 사랑은 멋대로 떠나가는 이별과도 같음을 참아도 애써 비집고 흘러내리는 눈물은 내 심장이 녹아내리는 고통과도 같음을 내 뜻이 아닌대도 만들어진 결과는 누군가 간절하게도 원하고 있었음을 그대를 사랑해도 가질수가 없음은 이제는 다른 이의 한 사람이 됐음을
떠나는 그사람을 잡지 못한 이유는 자존심이 아니라 두려워서 뒷모습을 바라보다 고개 숙인 이유는 그것이 마지막이란걸 거부했으니까 매달려 애원해도 할 수 없어 그럴수록 더 멀어질거란걸 알고 있으니까 그대가 나를 버리고 떠나갔던 진짜 이유는 사랑이 조금씩 미움으로 변했으니까
사랑이란 것도 잊은 체로 미련이란것도 것도 지운 체로 이젠 아무것도 아냐 추억이란 것도 다 지난 기억일 뿐이니까 더 이상 나를 기다리지마
숨가쁜 세상과의 싸움에서 버팀은 그대가 있어 내게 가능했던 것임을 사랑이라는 두 글자를 가르쳐준 너는 이별이 무엇인지를 말하지 않았음을 更多更詳盡歌詞 在 ※ Mojim.com 魔鏡歌詞網 이렇게 바보처럼 남겨 버려진 나는 버티고 서는 법을 아직 알지 못함을 아무리 지우려고 애를 써도 너는 심장을 후벼파는 불치병과 같음을
그대가 떠난 후에 나는 목이 타 나는 끝없이 펼쳐진 사막 위에 서 있어 언제부터인가 두리번 거리다 버릇처럼 너를 찾고 있어 오늘도 그대를 위해 살겠다는 약속은 어느새 한순간의 물거품이 되어 고개를 숙인 체 아래만 보고 걷고 있는 남자는 사랑에 눈이 멀어서 앞을 잘 못 봐
사랑이란 것도 잊은 체로 미련이란것도 것도 지운 체로 이젠 아무것도 아냐 추억이란 것도 다 지난 기억일 뿐이니까 더 이상 나를 기다리지마
다시 돌아오라고 나를 사랑한다고 혼자서 살 수 없다고 견딜 수가 없다고 애원해도 할 수 없잖아
사랑이란 것도 잊은 체로 미련이란것도 것도 지운 체로 이젠 아무것도 아냐 추억이란 것도 다 지난 기억일 뿐이니까 더 이상 나를 기다리지마
사랑이란걸 이제 알았어 믿지 않았어 전화기를 들고 있어 잘 지냈냐고 넌 아무렇지 않은 듯 했어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
-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