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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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告白
Lyricist：Nein
Composer：Nein
Arranger：Nein
길을 걷다 나도 모르게 너의 손을 잡아버렸어
이렇게 된거 용길 낼까 고갤 들어 너를 봤는데
너무 두근거려서 말이 안 나와 준비한 말이 많았는데
마치 꿈인 것 같아 지금 이 순간 날 보며 웃는 네 눈빛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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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려왔는데 이 순간을 준비해왔는데 야속하게
사라지는 모든 말들 어떡하지 이미 잡아버린걸
너무 두근거려서 말이 안 나와 준비한 말이 많았는데
마치 꿈인 것 같아 지금 이 순간 날 보며 웃는 네 눈빛이
그냥 웃고만 있네 붉어진 얼굴 떨리는 듯한 네 손길이
마치 기다렸나 봐 지금 이 순간 널 보며 웃는 내 마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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